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출세 목적 교육/문제 해결이 어려운 이유 (문단 편집) === 어려운 목표를 여러가지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는 점 === 'ㅇㅇ 금지시켜' 하고 지시하면 아무 부작용 없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거라고 믿는 유형이다. 이 사람들이 생각할 때는 높은 사람이 'ㅇㅇ 금지시켜' 하고 말하기만 하면 해결될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것이니, 정책을 결정하는 고위공무원들이나 정치인들이 개선의지가 없어서 외면하고 방치한 결과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착각한다. [[행정학]]이나 [[교육학]] 쪽의 [[논문]] 읽기를 싫어하면 '여러 가지 제약 속에서 여러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의 어려움'에 대해서 알기 어렵다. 이런 문제들은 매우 애매하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경우가 많을 정도다. 이런 상태에서 어설프게 해결을 시도하다가는 전문가들이 반대하던 진짜 문제가 나타나 문제를 더 키우게 된다. 반대로 여론이 반대할 만하지만 전문가는 찬성할 만한 의견을 내놓으면 국민들의 반대를 당해서 표를 잃거나 일자리에서 쫓겨난다. 왜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가? 전문가들이 보고 옳다 하는 정책이라도 국민들이 그 정책의 가치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그 정책을 시행해서 손톱만큼이라도 자기가 손해본다 싶으면 거센 항의를 하기 때문이다. '사회'는 '개개인'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따라서 고위공무원 입장에서는 최대한 느릿느릿하게 하던 대로 놔두면서 선진국을 약간씩 베끼는 게 해볼 수 있는 전부다. 물론, 이런 식으로 방치해두는 것 역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므로 바람직하지 못하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문가들이 찬성하는 좋은 의견에 대해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이중잣대를 버려서 사회적으로 올바른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전문가들에게 힘을 실어 주어야 한다. '''시간과 예산, 문제에 대한 인식과 진지한 고찰, 사회(정치)적 합의'''가 이루어져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다. 어떤 해결책이 있더라도 합의가 안 되면 인력이나 예산을 받아올 수 없기에 현실성 없는 대책이 될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